토요일 새벽 서울행 새벽 6시 50분, 세종-서울 28석 고속버스에 25명 탑승. 이 아침에 참 부지런한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 서울에 가면 엄마도 보고, 남자1도 보고 몸은 피곤해도 신났었는데 친정어머님이 아프시고부터는 영~ 흥이 나지 않습니다. 요즘은 혈당도 잡히지 않는다던데... 모르겠습니다. 암과 당뇨. .. 일상 이야기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