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 퇴근후 집엘 갔더니... 남자3이 석식시간에 저녁을 먹으로 집에 와 있었습니다. 친구 1명을 데리고... 보통의 엄마들은 왜 학교서 안 먹고 집에 왔냐고 화내겠지만 저는 얼른 이것저것 차려줬지요. 밤늦게 야자가 끝나고 온 남자3. 남자3 - "엄마, 친구가 등갈비 진~짜~ 맛있었데요" 볶음밥도... 일상 이야기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