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여행

궁남지

블루네비 2009. 6. 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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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백제 30대 무왕(武)의 출생설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는 것입니다.

 

궁남지는 별궁의 연못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얘기가 담진 노래 "서동요"가 떠오르는곳.

 

 

덥다며, 함께 가지 않겠다던 남자3.

여기, 저기 있는 신기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ㅋㅋㅋ. 사진 찍자는데 이렇게 비싸게 굴어서야... - -;;

 

 

 

 

한창 살이 오르는 초4의 남자3. 식신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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