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월초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백제 30대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서동(薯童)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는 것입니다.
궁남지는 별궁의 연못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얘기가 담진 노래 "서동요"가 떠오르는곳.
덥다며, 함께 가지 않겠다던 남자3.
여기, 저기 있는 신기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ㅋㅋㅋ. 사진 찍자는데 이렇게 비싸게 굴어서야... - -;;
한창 살이 오르는 초4의 남자3. 식신이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