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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1. 돌돌말려 있는 나무껍질 계피는 속까지 칫솔로 깨끗이 씻는다.
(속까지 씻기 좋게 일부러 부시는 센스^^)
2. 계피를 끓인다.
(그냥 계피를 끓여도 단맛이 돌고 온 집안 향기가 달라집니다.)
3. 생강은 껍질을 까서 깨끗이 씻은뒤 편으로 잘라 따로 끓인다.
(같이 넣어 끓요도 되지만 계피와 생강 특유의 맛을 더 살리기 위해 따로 끓인다)
4. 따로끓인 수정과물과 생강물을 썪고 흑설탕을 넣어 다시 한번더 끓이면 수정과 끝~~
5.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잣, 꽂감, 돌돌말은 대추를 편으로 설어 고명으로 띄우면 완벽!
(꽃감을 씨를 발라내고 그안에 호두를 넣어 돌돌말아 랩으로 싼뒤 몇시간뒤 고정되면 편으로 썰어 고명으
로 띄우면 한층고 고급진 수정과가 되겠죠?)
<생강평강>
남자2가 생강을 좀 넉넉하게 사와서 1차로 우려낸 물은 수정과물로 사용하고
(음... 그냥 버리긴 아깝고 해서....)
1. 생강은 껍질을 벗긴후 깨끗이 썰어 편으로 썰어 끓인다.
2. 물을 따라 버리고( ㅋㅋ. 이 물을 수정과에 사용 했다는) 설탕을 부어 끓이듯 녹인다.
(설탕을 많~이)
3. 채반에 말리면 생강평강 완성!
(굳이 건조기에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걍 채반 대용으로 사용한 그릇^^ 서늘한곳에 한나절 말리니 겨울철 건강간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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