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벌써 다음주가 개학입니다. 물론 금요일이지만....
발주를 하고 있는데 따르릉~~ 전화벨이 울립니다.
조리원 오늘 출장 갔냐며 출장 결재는 올렸냐고?
원래 출장은 본인이 다는것이지만 방학중 공문이 왔고, 오늘 내일 조리원들이 안전보건교육을 갔는데 출장을 제게 달았냐고 엄청 짜증스럽게 말하는 행정실장..( 아침부터 또 열을 받게하는 짜증난 목소리. ㅠ ㅠ)
순간 나도 열이 확~
조리원 출장이 방학중에 공문 온거고
내가 미처 못올렸어도 저리 짜증을...
내가 안올려서 죽을 책임이 있는것도 아닌데...
서로 못챙긴거면 얼른 달아라 하면 될것을...
속이 부글부글~
이렇게 사람을 하대 하듯 말하면 본인 인격이 올라가나?@@
본인이 못올리면 복무담당자가 올려 주든지 내가 올리면 되지 그걸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버럭~ 이라니...**
사람이 살다보면 참 안 맞는 사람은 있지요. 바로 내게는 이사람 입니다.
5급실장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말끝마다 5급 실장이 이런거 해야 하냐고...
이런거 안 할려면 학교 있지 말아야지 무슨~~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이야기 (0) | 2019.01.21 |
---|---|
다시 운동을... (0) | 2019.01.18 |
뒤를 돌아보며... (0) | 2019.01.11 |
친정엄마에게 용돈을~~ 이체하다. (0) | 2019.01.10 |
호박죽 받고서... (0) | 201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