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뒤를 돌아보며...

블루네비 2019. 1.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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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을 했는데도(네일케어-가끔 케어는 받습니다. 유독 손톱이 몽땅해서, 아트는 그림의 떡 입니다.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받고,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국립세종도서관 짱 좋습니다.^^)

조금 늦게 집에 오니 급 배가 고파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혼자 있으면서도 ㅠ ㅠ 이렇게 매일을 차려 먹으니 분명 건강은 할겁니다., 살??? 은근 요새 2kg 쪘는데 완전 정착을 한것 같습니다.), 배, 사과 좀 시들한게 보여서 쥬스 내려 마시고,

집 치우고, 편안히 쉬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요? ㅠ ㅠ


"방학도 없이 수고 많았네. 힘들지?"

오늘까지 보충수업을 하는 학생에게 출근길 인사를 나눠 봅니다.

또 하루의 시작은 분명 축복이니^^


커피를 한잔 마시며

잠시 블로그 서핑을 하다 급 반성모드!

다들 어찌나 전문성 있게 블로그를 운영 하는지...

요즘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많이 하는줄 알았지 블로그가 이렇게 볼 거리가 많은지는...

"나도 나름 전문가인데 내게서 사람들은 무얼 배워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시시콜콜 사는 얘기니...

그러다~ 잘~ 살아야지~ , 바르게 살아야지~, 더 나은 세상을 후손에게...^^(늘 꿈은 야무집니다)


쓰다만 여행기도 좀 더 자세히 보충해야 할 것 같고....


여튼,

방학의 이 한가함과

내게 아직 하고픔과 할게 많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행복하다는걸 인식하며...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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