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바쁜것도 없지

블루네비 2025. 5. 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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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무료로 하는 링고라는 앱이 있어 53일째 5분~ 10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스며들어라~” 하면서.
혹 다른 방법 추천 해 주실 분 계신가요?
덜컥 결재하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하여 일단 무료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쯤 되고 보니 오히려 느긋 해 집니다. 10년 계획으로 매일 하다 보면 좋아질 거야 라는 생각으로!
오늘 81세 어르신이 75세 때부터 헬스를 시작하여 꾸준히 하고 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몸매뿐만 아니라 피부도 엄청 고우셨습니다.
ㅋㅋ 저는 아직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확실히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는 듯.
작년 가을 무던히 아프던 발이 병원에서 병명도 없이(인대가 늘어났다고만 했습니다.) 물리치료에 도수치료까지 받았지만 아프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한의원도 가 보았지만 약간 나아질 뿐 계속 아팠는데 필라테스를 하고 스트레칭되니 한결 좋아졌습니다.
운동이든, 언어든 시작해 봅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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