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자2. 어제 "논산"에서 워드프로세스 2급 필기 시험을 봤습니다.
ㅋㅋㅋ. 합격이라는군요.
3주간 문제지 들고 열심히,
아니지, 솔직히 상품에 눈이멀어 진짜 열심히 하더이다.
학원에 등록하는날이 필기시험접수 마감 하루전.
저? ㅎㅎㅎ 바로 접수부터 했다는.
다들하는 컵퓨터.
전, 6학년이 되는 올해 처음으로 컴학원을 보냈습니다.
중학교에서 워드내용이 들어간다는 소릴 듣고.
공부?
무조건 외우라 했습니다.
그래도 3주라는 시간은...다소 무리였습니다.
그러던중.
이녀석이 게임에 빠져 상품을 요구합니다. 저...
약간을 생각을 하고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그길로 10일가량,
더이상 남자2에게 할말이 없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처방함도 좋을듯 싶습니다.
"당연히가 아닌,내가 원하면..." 이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제 한고비를 넘겼는데 실기는 어쩌죠?
'보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는 어디까지 - 다우님의 글을 읽고 (0) | 2006.05.24 |
---|---|
난 죽어도 여한이 없어~~~ (0) | 2006.04.24 |
남자3의 입학식 (0) | 2006.03.02 |
발렌타인데이 - 오버쟁이 (0) | 2006.02.14 |
아버지가 살아 계셨더라면 ... (0) | 200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