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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친정과, 시댁을 다녀오는길에 남자1.
말끝에...
"난 죽어도 여한이 없어~~~"
헐. 이남자 왜이러죠?
이유인즉,
저랑 살고부터 해볼것 다해보며 행복하게 살았다고...
왜이러죠? 이남자?
ㅎㅎㅎ
저는 압니다.
시부모님께 맛난거 많이 드시게 해서 이남자가 감동 받았나봅니다.
남자란...
당신부모에게 잘하니 별소릴 다 듣는군요.
돈 100억이 있어도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될수도 있지않느냐며,
문제는 부부의 마음이라는 말에 감동받았나요?
제가 트럭 장사라도 해서 내자식과 부모는 섬길수 있다고 했거든요.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어려워도
반드시 내부모, 내자식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효"를 근본이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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