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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네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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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콩알 되다 - 파보 후유증 - -;; 아침 잘~~ 먹고... 대변 이쁘게 대변판에 누고..... 1시간후 또 변 약간. 그러더니@@@@ 에그머니나?@@@@@ 쫘~~~악~~~~! 그것도 배변판 아닌 거실 자리에... 의아해 하며 치우고, 돌아서니.... 배변판 바로옆에 이번엔 물* 좌악~~~! 목이 젖어 잇길래 물을 과하게 먹엇나 했더니 왠걸???? 집안에 "토"까..
중성화수술 중성화수술을 하고 돌아온 네비. 급소심해졌어요. 집에 온후 마취가 깨는지 오후내내 낑낑거리더니 오늘은..... 소심은 하지만 뽈뽈 걸어다니고 귀엽네요. 수술직후 의사선생님, 친절하게 알두개 보여주시고 - -;; 형아보고 꼬리 흔드는 네비에게 "이제 형아 아니고 오빠네...." - -;;
네비....첫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 울 네비는 기억에 남는날이 되겠죠 - -;; 지금 병원에 데려다주고 왔답니다. 중성화수술 해요. 지금..... 4개월, 이녀석이 붕가붕가를 했다지요. 집은 물어뜯어 찢어놓고.... 가족들 들어오면 반갑다고 고래고래 짖어 동네에 가족들 퇴근 시간 알려 주신다지요. "그래, 결..
유혹 견디기 만 4개월이 되어 가는 네비. 전신미용을 하고픈 유혹에 듭니다. 하루하루 잘 크고, 머리는 너털도사인 네비. 오늘은 미용 유혹을 뿌리치고 고무줄로 묶어봤습니다.. 이녀석 싫다고 으르릉 거리는데... ㅋㅋㅋ. 그렇다고 이 엄마가 질순없죠^^ 헐 이녀석이 뭅니다. "너~~~ 오늘 한판 하는겨~~~~..
벌써 발을.......? 한창 개구진 4개월 접어든 네비입니다^^ 닭발미용이 요즘 대세죠? 부분 마용만 했더니 얼굴이 더 커졌습니다. 장난기가 뚝뚝 =3=3=333 4개월 접어든 이녀석, 오늘은 뒷쪽발이 안보이는 겁니다. 헐~~~! 다리를 조금도 아니고 번쩍 들고 쉬야~~~@@@를 합니다. 안그래도 지난주말 병원에 갔을때 다..
부분미용 3개월 가득 채운 네비.... 머리엔 삔을 꼽을 정도는 아니고, 눈사이 털들은 눈을 찌르거나 가리고, 눈위털은 눈을 추~욱~ 쳐져보이게 내려오길래.... 네비를 데리고 대전시네 모마트 병원(네비형이 다니던 병원)에 예약을 해두고, 부분 미용을 하였습니다. 눈사이 털 정리 - 헐....이젠 눈이 ..
한창 이쁠때^^ 한창 이쁠때인것 같습니다. 방금 3차접종을 하고 몇만원 까먹고 왔다는 - -;; 의사선생님이 준 육포를 정신없이 먹고, 찍소리 한번 하고 주사 2방 맞고, 몸에 바르는 약 바르고... 털이 많이 자라 미용도 곧 해야 할것 같다는. 1kg.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말티즈 표본입니다.^^
미쵸~~~! 껌~~~~~~!!!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네비...다리에 뭔가 붙은게 이상해 보였습니다. 아이에게 좀 보라고 했더니... "껌" 인것 같답니다. 뭔소리냐고.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네비를 봤는데... 이런~~~ 젤리인지 껌인지 뭔가가 커다랗게 딱 붙어있는겁니다. 헐~~! 얼음으로 떼줄까도 생각해 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