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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네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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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미쳐~~~! 헐~~~ 제 가방속에서 저러고 자네요. 컴하는 엄마곁, 가방속에서 휘레쉬에 잠오는 눈을 부럽뜨고... ㅋㅋㅋ. 미쵸미쵸...잠 다 깨버렸네요^^
T컵 따라하기 밥만 먹고 나면 "T컵(아주 작은 강아지로서 커피잔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강아지) 따라하기를 합니다. "밥 더 달라" 고 시위하는건지... "원~샷~~~!" 했다고 보고 하는건지...
분양받은지 15일후(50일 아가)^^ 우리 네비는 아주 작은 아가였습니다. 이도 나지 않는... 물론 얘견샾에서는 두달 되었다고 하더군여 - -;; 분양 받은 다음날. 병원으로 갔습니다. 영양제 한대 맞으며...2주를 자~알~~ 보살펴 보아야 한답니다. 아직 가족은 아니라면서... 3일째. 설사를 합니다. 놀란 가슴에 또 병원을 찾..
공놀이에 빠진 네비 ㅎㅎㅎㅎ. 테니스공과 한판^^
모델은 어려워 - -;; - 6주 에고고 =3=3=333 지대로 한컷 찍었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아주 선심을 쓰셨습니다. 목욕에, 집까지 사 주시더니.... 이런~~~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잠을잘려고 해고 찰칵, 앉기 싫어도 앉으라 강요도 하시고, 자꾸만 눈에 촛점을 맞춰 연신 후레쉬를 터트리십니다. 서서히 걱정이 됩니..
[스크랩] (네모난) 네비 난생처음 목욕을 하고 왔습니다. 미용사 언니가 알아서(?) 발, 엉덩이, 배 다 밀어주셨구요.... 헉 =3=3=333 근데... 얼굴이.... 네모졌어요.... 이건 아니쟎아, 이건 아니잖아... 목욕만 할거라고 동네에서 시켰더니 - -;; ㅋㅋㅋ. 개들 미용도 시내, 변두리가 있나봅니다.
하룻강아지의 진수 - 시츄를 이겨먹는 6주된 네비 어제도 병원을 다녀온 네비. 다행히 기침 거의 안합니다.^^ (잘 살것 같아요. 네비는...) (또 다른 말티즈 3주전 파보로 보내고 나니 조금만 이상해도 겁이 납니다.) 일주일만 버티라고 기도하는 네비에게 옆 라인의 6개월된 시츄가 놀러 왔습니다. 으메~~~~~ 이놈의 시츄..... 처음엔 냄새 맡고..
일주일을 넘겼군 - -;; 8일째 네비. 헐~~~ 어제부터 가끔 기침을 하더니....급기야...."토"를 하는군요. 하늘이 캄캄해 집니다. 잘 버티나 했는데.... 설사 겨우 멈추는가 했더니 이번에 "토"를 - -;; 토요일 늦은 시간이라 병원서는 전화를 안 받으시고... 또,, 왈칵 밀려드는 겁에 애견샾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