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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네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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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에 꽂혀서 앗~섰다! 오늘은 한삼(형아 학예회때 사용)에 꽂혀서~~~^^
육각장을 치우란 말이다^^ 제대로 한장.^^ 육각장안에선 그런가보다 포기(?)하고, 밖에 나오면 칠랄레 팔라레 미친 * 따로없고. 그러다 이름부르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네비. 2차접종 맞고 푹 쉬라고 넣어줬더니 저리 애처로운 표정으로. 네비야~~~ 쉬란말이다....!!!
아직도 T컵인줄 아느냐?? 바지단이 이리도 좋을까요? 네비야~~ 덩치를 생각하란 말이다! 그런다고 누가 너보고 T컵이라 불러줄까봐? 이제 꿈을 깨시오@@@@@!!!
코코와 네비 2달된 "네비"가 "코코"네 다녀 왔습니다. 2시간 30여분 차를 타고^^ 코코에게 밀려, 네비는 갇히는 신세 - -;; 어라~~! 이녀석 친구하자는거야? 탐색 하는거야?
설사 2달된 "네비" 가 또 설사같은 묽은변을 봅니다. 어제부터 불리지 않고 사료 30알씩 줬었는데... 분유도 타서 먹이는데... 먹는건 하루에 4~5번. 잘 놀고, 잘 먹는데 설사를 합니다 - -;; 월요일에 집에서 목욕을 했는데 (샤워후 목욕탕안에서 수건으로 말리고, 드라이까지 하고 나왔는데...) 감..
가출소년 가출소년 네비입니다. 궁둥이만 집에 두고... 불쌍한척... 헐~~ 완정 땅바닥에...
네비의 돼지변신? 돼지 맞죠? 허걱@@@ 네비야~~어딨니? 개껌 하나 줬더니 정신을 못차립니다. 잽싸게 달려가더니, 집도 아니고 여기가 아지트니? 코로나접종에 구충약까지 먹고, 언제 병원 다녀왔냐듯 정신없이 놀더니, 슬그머니 쇼파밑(TV소리가 시끄러웠는지)에 머리만 넣고 자네요^^
오늘도 가방속~~! 아침부터 봉사가 있어 나갔다 왔더니, 네비 이녀석 엄마만 졸졸 다라 다닙니다. 한참을 가방끈이랑 싸우더니 에고고 이녀석 또 가방속에 자릴 잡습니다. 쏙 =3=3=33 들어가면 아늑하고 좋은가 보네요. 아니지... 엄마가 은행서 돈 찾아온걸 눈치챈게야. 벌써부터 돈이 좋은 네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