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1.(토) 아침 8시 비행기는 청주공항의 안개로 1시간 30분 대기 ㅠ ㅠ 11시가 되어서야 제주공항을 빠져 나옵니다. 정시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친구가 내가 예약한 렌트카에 가서 차를 바꾸어(처음 5명이 간다고 8인승 예약 했으니 ㅠ ㅠ ) 픽업. 헉! “도착”으로 와야지 “출발”로???? 기다려~~ 만나자마자 “밥 먹자~~” 우리가 간곳은 제주시공항과 가까운 ”김희선몸국”으로~~ “어? 어릴적 먹어보던 똑똑자반? “ 모자반을 제주방언으로 몸 이라 한다고 합니다. 아~~ 취향저격! 고등어구이도 같이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한그릇 뜍딱!!!!! 별미 입니다. 속 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