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생각 정년퇴직 하는것은 정말 복 받은 삶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해야 정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1년마다 하는 건강검진에선 나쁘다란 소리만 들리니… ㅋ~ 검진 안했으면 몰랐을것인데 어디 아프다 하면 병원가고, 어디 나쁘다 하면 재진 받고… 음~~ 오래 살겠군. 그나마 실비보험 예전에 들어놔서 편히 병원 오는것도 다행. 오늘은 퇴근후 도수치료. 남자1은 “너무 자주 가는거(토욜 가고 수욜)아냐?” 라고 하는데 겉옷 입울때 아픈걸 보면 정상은 아닌듯. “나 아파” ㅋㅋㅋㅋ 병울 키우지 않아야죠^^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삶을~! 근데 진짜 병원 2곳만 가도 병원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