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병동 어머니가 암판정 받은지 만 8개월 지나고 있는 오늘 담도암, 혈액암으로 방사선 30일간의 방사선 치료 끝나고 더이상 크지는 않았다는 말을 들은것도 잠시. 담도암은 관을 확장하는 시술 2번, (급할땐 밖으로 담도즙을 빼낸 시술 어제가 3번째) 며칠전 검사에 또 다른쪽에 몇개 더 생겼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0.02.08
79세 친정엄마 79세 뱀띠 친정어머니. 그시절 국문과를 나오시고 시댁에선 맞며느리 같은 둘째 며느리. 친정에선 능력있고 살림을 책임지던 셋째딸. 아빠는 친구 결혼식에 가서 뽀~얀 엄마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전 아빠의 눈이 참 옳았다고 봅니다. 잘~ 생기고 키도 적당하고 능력도 있으신 .. 보물 이야기 2019.08.02
서울 찍고, 분당 찍고 월요일. 친정엄마 혼자 사시는 서울집. 2주째 여동생이랑 서울 엄마집 청소도 하고, 세탁기에 빨래 돌리고, 꽃에 물도 주고, 환기도 시키고... 냉장고만 정리하고 냉동고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판교사는 남동생은 가까이서 엄마 퇴원에 요양병원 다시 입원 후 우리에게 카톡으로 상세 정보 알려주.. 일상 이야기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