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2017년, 2018년 학생들이 나에게 보내 온 작은 사랑. 오늘 석식에 한무리의 남학생들이 "선생님~ 가지마세요~" 라고 합니다. 순간 당황되어 "어떻게 알았니?" 물었더니학교 홈페이지에서 봤다고....ㅎ 덩치는 커~다란 녀석들이 그래도 내가 해 준 밥을 먹고 이런식으로 애정 표현을... 그저 감사.. 일상 이야기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