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여행 #중국 2

여행 5일전.

남자 1의 퇴직여행 겸 결혼 30주년 여행을 6월에 교원투어/여행이지 로 동유럽 패키지(7박 9일)를 계획했었는데 헉! 유로가 사상최고로 올랐다고 여행사에서 1인 284,000원(유류할증료 + 유로인상분)을 더 내라고 연락이 옵니다. ㅠ ㅠ 패키지여행상품은 다 가격이 다른 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유 달지 않고 2,390,000원 -> 2,674,000원 10월 14일 입금완료. 이제 5일 전. 유로도 바꿨고, 네온이 애견호텔 예약도 해 뒀고, 이제 가방만 싸면 되는데… 주말 천천히 여행 경로와 유튜브로 혹 면세점에서 살 것과 각 나라별 특산품을 알아봤습니다. 면세점에서 전 세계 여행용 멀티어댑터 하나 사야겠습니다. 요즘은 USB룰 여러 개 바로 꼽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애플워치, 핸드폰, ..

여행전

얼마만에 가는 해외 여행인지... 조금은 설레임을 안고, 7월부터 시작된 몇백명의 연수생에 지치지만 이겨 낼 힘을 얻습니다. 음~~ ㅋㅋㅋ 5월에 예약하고 9월에 떠나는 여행. 여자 4명이서^^ 신나~~ 경비 모두 냈고, 여행계약서도 확인 했고. 요즘 유투브를 보니 빨래줄도 필요하다 하여 다이소에서 2개 샀고, 케리어방수커버도 1개 장만 했고 (남자 1이 뭘 그리 자꾸 사냐고. 그레서 제가 자끄 그러면 여행용 케리어 바꾼다고 했더니 가져갈까? 합니다.) 에고. 정작 달러 환전은 못했네요. 오늘 바뀔 예정 입니다. 백팩에 매일 넣고 다닐 작은 물휴지(10장*3개), 티슈(중국은 화장실이 엉망이라고 ㅠ ㅠ ), 여권도 꺼내놓고, 선그라스도 골라보고 1,000원짜리도 가져 가 보래서 있는대로 챙기고. 생각나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