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드니 여행입니다.지난 4월 25일 텔레비전을 보다가 남자 1과 눈이 딱!바로 예약을 했습니다.물론 손 빠른 제가.일단 예약 후 다음날 출근 해서 5월 스케줄을 보고 더 춥기 전에 다녀와야겠다 싶어 서두른 여행입니다.직장인이 그렇지요? 도저히 7일은 무리.주말 끼워 다녀오는 날로 예약 잡았습니다. 한 달 전이니 Australian ETA 앱을 통해 비자도 발급완료 했고...유류할증료도 추가로 더 내라고 해서(2인 8,800원-이건 모두투어 포인트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