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다녀오다!

2016. 12. 10. 토.

순천만 다녀오다!

이번엔 순천만을 가보기로~~
차가 있고,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거기다 그 이상적이라는 부부라는 이름의 짝꿍이 옆에 있으니^^

순천에 갔으니 꼬막정식과 장뚱어탕으로 맛난 점심을 먹고자 네이버에서 검색을...

 

이런 낙였다. ㅠ ㅠ 기대에 못미치는 장소 ㅠ ㅠ 관광차에서 단체로 여행와서 막는 식당 느낌이랄까....

그래도, 사진은 좀 낫군! 그래도 순천에서 그 유명하다는 꼬막정식에 장뚱어탕까지 휘~릭~~

 

 

해질녁이 안되었으니 드라마세트장(1인 성인 입장료 3,000원, 주차료 500원) 구경은 덤.

 

 

 

 

 

2006년 "사랑과 야먕" 주인공 집이닷^^

 

 

사랑의종도 울려보고...

 

해가지기전에 우리의 목적지인 순천만(성인 입장료 8,000원, 주차료 3,000원)으로 go, go~~

우앙~~ 저 갈대봐봐봐.....

입장료 8,000원 안아깝습니다.

오리의 군락과 하늘을 나는 오리?
 

 

갈대밭에서 프로필 사진도 남기고~~(ㅋㅋ 라이카즉석카메라로 찍은탓에 못올림^^)
 

 

배도 운행하는군요.

 

 

 

저 강가의 점점은 오리~~인듯!

 

 

갈대는 물건처 산답니다(억새는 산이나 비탈에^^), 분명 갈대밭 맞슴돠^^ 순천만 갈대~~~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 합니다.

 

 

석양을 보며 하루를 접은 순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