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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

남자3-친구랑 떠나는 첫 일본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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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일본 자유여행을 친구들과 떠난 멋진 남자3.



실시간 사진과 여행곳곳을 보내 주고 있는

(ㅋ.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1일1샷을 원칙으로 뱅기표를 끊어 줬습니다. ^^)



비행기표, 아파트, 주유패스,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은 해결해 줬지만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표는 본인이 직접 구해보라고 모르는척 했더니 인증샷!

(ㅋ. 이녀석들 첫 차비가 1000엔.

어떤 한국 사람만나 표 많이 샀다며 1000엔에 팔아 샀다는 ㅠ ㅠ. 그래서 2장 샀다며....

표 직접 사면 920엔인데 ㅠ ㅠ

기차타는곳 가르켜 주셔서 공항철도 탔다고 보고.

아~ 이녀석~~

라피트도 한국서 사면 20,000원에 왕복인데... - 한국서 예매하면 남바역 지정 장소에 가서 찾아야 해서 걍 모르는채 뒀었더니 매표서서 사지도 않고 )



제주항공, 그것도 한달전에 사서 비행기표도싸지도 않았는데... 기내식은 없고 물만 공짜였다고...

ㅋㅋㅋ

일본에서 첫 식사. 일본라멘~

맛있었답니다. 딱 세입 - 매우 느끼 했다고^^



저녁식사는 초밥...

일본 넘 좋은데 돈이 모자랄것 같다고...

ㅋㅋㅋ 본인 돈을 써 봐야 아까운것도 알겠지요.


무조건 친구랑 자유여행....ㅠ ㅠ

몸으로 부딪쳐 보는 남자3.


그래~~ 많이 다녀 봐야 더 가 보고 싶고, 공부 할 의욕도 생길터.


무조건 해 주는게 아니라 앱(무슨 앱이 있는지도 모르는....비싼폰 이럴때 써야지 ㅠ ㅠ.) 깔아라, 찾아라...예약해라...며 하나하나 가르켜 보낸 여행.

블로그도 많고, 책도 많고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엄마만 믿다니...


25년전에 나역시 학교선후배랑(교수가 교토 출신이였지만) 교수님이랑 다녀온 오사카.(교토, 나라, 고베)

표사고, 묻고(ㅋㅋ 내가 일본 사람인줄 알고 내게 물어오는 사람도 있었다는.)

일어로 하다 영어로 했더니 날 인포메이션으로 데려가던 일본인...

교수님 빼놓은 진짜 자유 하루 자유여행 고베^^


벌써 남자3이 이렇게 크다니...

빛나라 남자3~~ 너의 20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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