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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여러 신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아주 작은 신사였다.
다케오신사는 3,000년의 큰 녹나무가 있고, 대나무 숲이 인상적인. 여긴 왜 왔지? 하는 맘이 생겼지만 온천여행을 하면서 일본의 신사도 하나쯤 구경시켜 주고 싶었나 보다.
신사 입구에 있는...
대나무숲이 인상적이긴 합니다. 굵기가 ~~^^
연리지 나무(ㅋ. 한나무만 나오게 찍는 남자1의 센스 ㅠ ㅠ )
연리지여서 신혼부부들이 그 인연을 염원하고자 많이 온다고 합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동아밧줄 같은걸 늘여뜨려 한쌍한쌍 방울을 메달아 둠)
유후인
긴린코 호수 가는길에 잠시 한컷^^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참 멋일을것 같은데... 호수가 금빛으로 반사되어 긴린코호수라 이름이 붙여졌다는군요.
안개도 멋지다는데 더운 여름 날씨엔 깨끗하기만 합니다.
긴린코호수
ㅋ. 스파이더맨 아저씨 물건은 안파시고....
아기자기한 유후인 민예마을 산책
우와~~ 캘릭터가.....
한 지름신 발동...이건 사야해....^^(지름신은 다음 기회에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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