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일 할 맛 - 레시피 수정

블루네비 2019. 10. 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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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을 나눠 벽 쌓기 시작

이제 한달 후면 새오운 얼굴로 만나게 될 급식실 리모델링이 한참 입니다.

 

모르는 이들은 급식도 없는데 영양사가 뭐 하냐고 ㅠ ㅠ

저? 놀지 않습니다.^^


리모델링 후 사용 할 청소 세재, 도구며  급식시 필요한 기구들 있는돈에서 사려고 머리 쥐나게 고민합니다.

시설 관리 감독 합니다.


레시피 수정합니다.

학생들은 "고기"를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나물, 샐러드를 좋아하지요.

색색깔 야채 넣고 다시 레시피 수정하는 나...

그래... 이래야 영양사지!

이 여유가 얼마나 좋은지....

레시피에 요리방법 상세히 적어 넣으며 혼자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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