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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체력이 나오는지,
아니 그의 성격이 그런거겠죠?
연애할땐 100% 내게 멎춰주더니
결혼 후엔 제가 100% 맞추고 살다가
ㅋㅋㅋ
한 20년 살다
합의점에 도달한듯.
살다보니 그렇습니다.
난 말안해도 알아주길 바랬고,
남자1은 말 해야 아는 사람^^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깔끔한 남자1.
주말 아침 청소는 남자1이.
남자3은 묻습니다.
엄마~~
아빠 어떤점에 결혼 했어요?
나 - “응, 아빠는 성실해!”
남자3 - “ 엄마, 아빠의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성실성이 장점이라구요?”
헐~~ 군대 다녀 온 아들은 아빠편이라더니 남자1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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