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삶이 힘들때

블루네비 2024. 8.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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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이럴때가 있습니다.
너무 너무 피곤할때!
한달간 집중연수로 담당연구사들은 3주씩 수고 하시지만
나는 몇 과정을 수합하고 또 9월엔 행정직 임용 공무원 들어오고,
막간 지금은 인사발령에 회식.
급식실, 총무과, 전체 회식
더군다나 주말부부로 지내다 집에 있는 남자 1도 신경 쓰이고.
급식실 인사이동은
조리실무사 -> 조리사로 영전 되었으니 함께 전출학교로 인사도 가야하고.
직장인은 아니 나만 그런가 회식 별로인데…
여긴 일년에 기본 4번은 인사이동이 있어 내돈내산 회식이 넘 많습니다. 오는사람 반겨주고, 가는사람 잘 가서 살라고.
좀처럼 살은 안빠지고 피곤만 한 오늘.
오늘도 전 직장인답게,
관리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인간답게 살기 버거운 오늘 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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