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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도 없이 일하는 날 보며 어제 조리사가 말합니다.
주간 발주 후 좀 한가해야 되는데 쉬지 않고 일 하니^^
“조리사님, 내가 연말에 놀러 갈려니 그렇잖아요. 나 없을 때 더 잘 먹어야 영양사 없어도 잘 돌아간다 싶어 다음에도 부담 없이 다녀오라 할 거니까^^”
오늘도 정성을 다하는 급식실.
그저 고맙습니다. 얼마나 열심히들 잘하는지.
오늘메뉴는,
1/2 보리밥, 바지락칼국수(다대기별도), 감자전,
샐러드, 삶은 계란, 김치볶음/열무김치, 삼색과일
삶은 계란은 왜 넣었을까요 ㅠ ㅠ
음… 단백질보충~~
이건 뭐 나중에 간식으로 드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