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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식조리사를 딴 건 음…. 1988년이었나….
그땐 스파게티는 만든 기억이 없는데…
아! 스파게티는 이태리 음식인가? 여하튼,
남자 2. 남자 3. 이 어릴 땐 가끔은 양식을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번 그리스 여행에서 괜찮은 올리브오일을 사온김에 토요일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세상에~~ 그런데 남자 1.
일요일 또 만들어 달래서 2번을 연달아.
ㅋㅋㅋㅋ 마침 짜 먹는 명란이 있어 일요일엔 명란을 올렸더니 명란파스타
네. 음식은 재료가 90% 맞습니다.
바게트에 찍어 남은 소스는 새우감빠스로.....
이렇게 휘리릭~~ 만들어 한 끼 뚝딱!입니다.
페페론치노와 마늘, 새우,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끝
페페론치노가 한국인이 느끼하게 느낄 수도 있는 맛을 잡아줍니다.
파슬리가루를 위에 솔솔 뿌려주면 더 먹음직 스러운데 먹기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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