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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휴 동안 너무 잘 먹지 않았어?
남자 1은 만족한 듯 말합니다.
내일 먹을 감자샐러드( 만든 직후 밀폐 반찬용기에 담아 바로 냉장고에 넣는 남자 1)를 끝으로 하루 한 가지 특별식 제공.
오늘은 카페서 빵과 커피로 저녁 해결 했습니다.
우리 동네에 “싶빵” 이란 곳에서 호밀빵(11,000원), “좋은페스트리”에서 페스츄리빵을 사 오며 그리 춥지 않은데? 라며 동네 한 바퀴.
이번 설엔 시누와 형에게는 안부 전화로.
(사실 각자 차례에 손자, 손녀까지 본 시누들은 본 가족들로 바쁘고 즐거웠을 것입니다.)
전 휴일답게 잘 지냈습니다.
눈 내린 설 풍경에 행복했고,
빙판길. 귀성객 틈에 안 끼여 좋았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좋은 시어머니, 너무 힘든 며느리 역할을 보며 “나도 그랬었는데~” 하며 웃어넘기는 여유가 생겼으며,
아침 커피를 내려 침대까지 가져다주고, 피아노 연습인 남자 1을 보며 천천히 일어나 남자 1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니 일상.
외상중증센터와
10년 전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을 다시 보며 그리스를 떠올렸습니다.
카톡방에서 사다리 타기로 용돈 주기.
남자 1 당첨.
왜? 매번? 크리스마스 때도 설날도 당첨은 남자 1입니다.
내일은 급식이 없으니 아주 편하게 출근해서
다음 주를 준비할 것입니다.
이 저녁.
비록 여행은 못 갔지만 서울도 다녀왔고!
2025년도 잘 살아보리라^^
벌써 1월은 다 갔습니다. 자동차세도 연납 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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