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출근길 남자1과 함께 출근을 하고( ㅠ ㅠ 이사람 회식이 너무 많군요), 입구에서 이 가을이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나보다 한시간이나 더 먼저 출근을 해서 함께 출근 하는 날이면 완~전~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봄, 가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내게 선사하니.... 음... 함께 산 세월..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8.10.25
계룡산(동학사)의 가을-2007년 11월에 2007년 가을... 정신없이 지나간 내 기억입니다. 2년에 걸친 아버님의 병환. 아버님이 떠나시고, 네비네가 이사온지 2년만에 시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이 슬픔으로 물든 계절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