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2011.8) - 경남 친정 어머니가 서울에서 진해 네비집에 오셨습니다. 언제 또 오실가 하는 생각도 들고, 건강하실때 한곳이라도 더 보여 드리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해를 유람하는 유람선을 탈까 했더니 어머니께서 거제도에 가자고 하십니다. 몇년전 꼭 이맘때 아버지랑 거제도, 외도를 다녀오시고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