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은 지금이 봄! 비가 내린 다음날. 다른곳은 벚꽃잎 휘날리겠지만 이곳 계룡산은 만개 그자체! 남자1과 함께 출근 할땐 조수석에서 눌러대던 사진을 오늘은 차를 세우고 이렇게 봄을 느껴봅니다. 아침 출근길 20분을 일찍나와 계룡사 입구 한바퀴~~ 정말 좋으다.... 계룡산 자동차야영장으로 가는길 보다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9.04.10
봄비 내리는 출근길 보슬보슬 봄비 내리는 아침. 매일 계룡산 동학사를 지나가는 이 멋진길을 남들은 출근길이 멀어서 어떻하냐고 걱정해 주지만 서울서 살아 본 난 이정도쭘이야 웃어버립니다. 4월 5일부터 벚꽃축제 시작. 오늘 이 비가 그치면 조금 추워진다지만 곧 벚꽃이 이 길을 핑크핑크로 물 들일 것..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9.03.22
출근길 늘 운전을 하며 출근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었는데 오늘은 남자1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근합니다. 내차만 넘 타서 본인차를 타고 가자나?@@@ ㅋㅋ "이기사~~ 운전해~~" 세종시에서 계룡시 가는길~~~ 계룡산을 너머서~~~ 시골 사람들은 말 합니다. 출근길이 너무 멀지 않냐고... 이 길을 보고.. 보물 이야기 2018.02.13
계룡산 가을 2-2009.10.27 가까이 살면서도 그냥 지나만 가던 계룡산을 올랐습니다. 아직 완전히 물들진 않았습니다. 2년전 11월은 정말 아름다웠었는데... ^^11월에 또 와야지~~~~ 은선폭포..가물어 물 한방울 안보이는 폭포 - -;; 폭포전망대에서 둘러본 가을 오늘은 여기까지^^ 등산을 핑계로 한 단풍구경이므로 무리하지 않고 맘..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10.30
계룡산(동학사)의 가을-2007년 11월에 2007년 가을... 정신없이 지나간 내 기억입니다. 2년에 걸친 아버님의 병환. 아버님이 떠나시고, 네비네가 이사온지 2년만에 시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이 슬픔으로 물든 계절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