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어느새~ 주말 문턱 금요일 퇴근길에 본 벚꽃! 올해처럼 이렇게 시기를 잘 맞춰 핀적이 있을까? 축제 하루전 팝콘처럼 쏟아내기 시작한 벚꽃^^ 아~ 좋으다~~~ 주말이면 다둘 신나겠습니다. 계룡산에 놀러~ 오세요~~~!!! 헐~~~ 그동안 못봤던 우리아파트내 벚꽃 좀 보소! 세종은 벚꽃 천지^^ 였네요. 신도.. 일상 이야기 2019.04.07
1시간의 여유 개학이 내일 입니다. 오늘은 개학전 청소일. 조리사는 오늘 동유럽에서 여행을 마치고 온다고 하여 7명의 여자만 모였습니다. 점심시간. 1시간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제가 점심값을 냈더니 그동안 병가를 쓴 조리원 1분이 커피를 사겠다고. 학교 근처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는데... 분위기.. 일상 이야기 2019.01.24
가을 출근길 남자1과 함께 출근을 하고( ㅠ ㅠ 이사람 회식이 너무 많군요), 입구에서 이 가을이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나보다 한시간이나 더 먼저 출근을 해서 함께 출근 하는 날이면 완~전~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봄, 가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내게 선사하니.... 음... 함께 산 세월..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8.10.25
계룡산(동학사)의 가을-2007년 11월에 2007년 가을... 정신없이 지나간 내 기억입니다. 2년에 걸친 아버님의 병환. 아버님이 떠나시고, 네비네가 이사온지 2년만에 시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이 슬픔으로 물든 계절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1.07
황산벌 계룡산 자락 향적산 꼭대기에 오르면 탁트인 시야 아래로 "황산벌" 이 보입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황산벌" 동내 뒤로 오르면 아주 빠른 걸음으로(참고로 저는 무지 걸음이 빠릅니다.) 3시간. 일반걸음으로 5시간 걸리는 산. 그반대쪽은 계룡산 천황봉^^ ㅎㅎㅎ. 제가 사는 동네가 시골은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