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2017년, 2018년 학생들이 나에게 보내 온 작은 사랑. 오늘 석식에 한무리의 남학생들이 "선생님~ 가지마세요~" 라고 합니다. 순간 당황되어 "어떻게 알았니?" 물었더니학교 홈페이지에서 봤다고....ㅎ 덩치는 커~다란 녀석들이 그래도 내가 해 준 밥을 먹고 이런식으로 애정 표현을... 그저 감사.. 일상 이야기 2019.08.19
결국.... 결국 일할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행정실장 뜻에 조리선생님들이 반발을 합니다. 이유인즉, 5시 30분에 석식배식하라고하면서 8시30분에 출근하니 5시 30분(기존엔 근무시간이 8시~5시 이니 5시부터 시간외 답니다)에 시간외를 시작하는게 맞지않냐 생각된다하니 시간은 줄이되 일은 소처럼 .. 일상 이야기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