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남자3이 휴가를 나와서 친구를 만나겠다고 모처럼 예전 살던 동네에 태워달래서 퇴근 후 갔었습니다. 남자3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기분 좋게 놀으라 헤어진 뒤 깜깜해진 차안에서 문득 시계를 봤더니 고등학교 재직중일때 퇴근시간. 이 깜깜한 시간을. 만 7년동안 아이 키우며 12간씩.. 카테고리 없음 2020.02.03
일병이 보내온 꽃배달 2019.5.7.(화) 택배 문자가 옵니다. pm.12 : 15 헐! 아직 퇴근하려면 멀었는데... 남자2가 월급이 많으니 전 남자2인줄 알고 카톡에 "엄마에게 꽃 보낸 사람~~???" 물었더니, 다늦은 저녁에 남자3 " ㅎㅎ 누구겠어용 있는돈 없는돈 모두 끌어모아서 생화로 장만했습니다. 어버이날기념" 남자2가 남자.. 보물 이야기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