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 늦가을~ 1박2일 같은 하루 직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창 선운사. 1시간 20분동안 다녀오라길래 날다싶이 “도솔암” 을 ^^ 딱 좋은 가을길을 정해진 시간내에 다녀오느라 헉헉!!! 그래도 하늘을 보고, 가을을 보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온 멋짐 하루 였습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9.11.11
가을 출근길 남자1과 함께 출근을 하고( ㅠ ㅠ 이사람 회식이 너무 많군요), 입구에서 이 가을이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나보다 한시간이나 더 먼저 출근을 해서 함께 출근 하는 날이면 완~전~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봄, 가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내게 선사하니.... 음... 함께 산 세월..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18.10.25
계룡산 가을 2-2009.10.27 가까이 살면서도 그냥 지나만 가던 계룡산을 올랐습니다. 아직 완전히 물들진 않았습니다. 2년전 11월은 정말 아름다웠었는데... ^^11월에 또 와야지~~~~ 은선폭포..가물어 물 한방울 안보이는 폭포 - -;; 폭포전망대에서 둘러본 가을 오늘은 여기까지^^ 등산을 핑계로 한 단풍구경이므로 무리하지 않고 맘..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10.30
계룡산(동학사)의 가을-2007년 11월에 2007년 가을... 정신없이 지나간 내 기억입니다. 2년에 걸친 아버님의 병환. 아버님이 떠나시고, 네비네가 이사온지 2년만에 시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이 슬픔으로 물든 계절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