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방속~~! 아침부터 봉사가 있어 나갔다 왔더니, 네비 이녀석 엄마만 졸졸 다라 다닙니다. 한참을 가방끈이랑 싸우더니 에고고 이녀석 또 가방속에 자릴 잡습니다. 쏙 =3=3=33 들어가면 아늑하고 좋은가 보네요. 아니지... 엄마가 은행서 돈 찾아온걸 눈치챈게야. 벌써부터 돈이 좋은 네비인가 봅니다... 네비, 네온 이야기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