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핀 “네온” 6년 8개월 “네온” “손” 달라고 하면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똥멍청이 ㅠ ㅠ 그런데 “앉자 “ “기다려~”는 100% 알아듣습니다. “사진 찍자” 말하면 꼼짝 않고 있어 주는 네온군. ‘빨리 안 찍고 뭐해요? 아… 아직이에요?” “다시 찍자” 하면 또 앉아서 포즈~ “네온아~” 부르면 마치 “네?” 하는 표정으로^^ 봅니다. 이 녀석도 하루종일 심심 했나 봅니다. 네비, 네온 이야기 2023.04.07
숙제처럼 직장을 다니고 무언가 배운다는건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바보처럼(?) 늘 가족이 우선이였던 나는 결혼 28년째가 되어서야 돈 버는 일이 아닌곳에 가족과 상관없이 많은 시간을 지난 여름에서 겨울까지 보냈습니다. 그래봐야 내 생활반경은 아주 좁아서^^ 그렇게 시작한 제과제빵기능사. 제과는 단번에 필기, 실기에 붙었지만 제빵은 너무 쉽게 생각 했었나 실기 실패 겨울을 지나고 봄이 되어 또 실기 도전. 필기시험 합격한게 아깝다는 이유로 실기시험을 또 봅니다. 급식없는날인 오늘 실기 봤습니다. 원서 접수를 해 놓고도 공부는 안하고 ㅠ. ㅠ 그래도 벼락치기로 어제 밤 한번씩은 다 보고^^ 잤습니다. (뭔 영광이 있겠다고 이리 스트레스 쌓이며, 약올라 하며 하는건지…) 욕심! 대학교 시절 .. 일상 이야기 2022.03.29
새 옷(명동) 주말... 모처럼 칼국수가 먹고 싶어 "명동교자"에 갔었습니다. 어릴적, 선생님이신 엄마의 방학이 되면 외할머니는 저를 데리고(3살차 남동생, 여동생이 있어 어머니 혼자서 케어가 어렵다 생각 하셨는지 전 늘 방학이면 큰아버지댁, 세이모님댁를 순회? 했었죠) 다니셨습니다. 서울을 오.. 네비, 네온 이야기 2019.01.16
네온 사료를 사러 가면서 그 보다 먼저 그곳에 있는 강쥐들을 보는... (말티즈 "네비"가 있지만 확실히 아가들은 예쁘니까^^) 개학을 코앞에 두고 남자2가 다음주면 군에 가는 허전함에서였을까 남자1과 나는 한마리의 강쥐를 더 데려왔습니다. "미니핀" 급히 수면양말로 옷을 만들어 입히고... .. 네비, 네온 이야기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