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여자 강남터미널은 아침일찍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만,낮엔 ㄷ ㄷ ㄷ집으로 내려오는 길,다행히 지하철이 딱딱 맞아떨어져(남자 2는 이제 서울 신혼집을 봐야 해서)생각보다 일찍 도착해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잠시 들렀습니다.왠 줄이? 왜? 베통소금빵 줄이였습니다.소금빵은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놉!베통트러플소금빵 한 입에 아~~!난 어느덧 촌사람이 되었구려… 일상 이야기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