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항해 끝에 산토리니 도착섬의 중간 위치인 "피라마을"에 도착합니다.앗! 숙소가~~~ 너무 괜찮은데요?위치며 깨끗함과 물까지 잘 나옵니다.지금부터 2박 3일은 자유일정가방 놓자마자 바로 숙소 맞은편 식당으로 향합니다."와~~~ 너무 좋잖아"3시간 연착된 시간은 어디로 가고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피라마을"을 샅샅이 둘러보기를 합니다. 마치 둘이 여행 온 것처럼^^ 산토리니 고양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죠? 너무 온순합니다. 마치 고양이 천국 같은! 여긴 "이아마을"입니다. 오후엔 이아마을로~~ 구석구석 다 봐야지요? 이렇게 한가하게 12월 연말을 보냅니다. ”이아마을“ 의 선셋이 그렇게 이쁘다는데....아쉽게도 약간 흐린 탓에 구름이 ㅠ ㅠ 있어 명장면은 못 봤지만흰색벽에 비치는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