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올해만 세번째 가보는 부여 "궁남지" 연꽃천국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낮에 찾았다가 아쉬움에 밤에 또... 밤에는 생각보다 조명이 부족해 연꽃들을 잘 볼수가 없습니다. 낮의 그 느낌으로.... 7월10-13일 연꽃축제기간이라 더더욱...좋았습니다. 인물중심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올릴만한 사진..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07.17
궁남지 7월초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백제 30대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서동(薯童)이..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