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의 회상 한 19년쯤전. 아침. 남자1에게서 황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옵니다. 뭐하냐길래 눈도 못뗀 눈으로 아직 잔다고 하니.... 남자1 안심+한심 한 목소리로 기가 막히다는듯 한마디 합니다. 옆동에서 불이나서 소방차가 오고 난리라는데 잤냐고... 저? ㅋㅋㅋ 두아이(7살, 2살)와 함께 잘~ 자고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