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데이 삼겹살데이인 어제, 퇴근 하고 오는 내게 남자2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냉동실 고기를 찾았더니 "엄마, 뭘 그리 힘들게..." 이녀석 외식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 나가자. 이젠 세종이 청정지역이니까" 사람이 있을까 하고 이시국에 통배짱으로 무한리필 "엉클생고기"에 갔습.. 카테고리 없음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