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은 서해니까~~ 일몰을 보고자 “제부도”로 가기로 결정! 물때시간을 알아보고 ... 주말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헐~~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올확률 30~20% 점심을 먹고 그래도 주말인데 걍 시간을 보내는게 아까워 끓인 생강차와 귤, 커피와 필수품인 마스크를 챙겨(요즘은 음식점 가는것도 조심스러우니 차에서만 있자며) 일단 나섰습니다. 세종에서 1시간 40분. 제부도 입구에 워터워크가 보입니다. 이런~~ 공사로 계단을 올라 갈 수가 없다는군요 ㅠ ㅠ 입구서 찰칵! 제부도는 아주 작은 섬 이였지만 제부도 입구 제부도로 가는 버스터미널 근처엔 음식점이 쫘~~악~~ 있습니다. 간판을 하나하나 보며 오늘은 패스~~~ 제부도 빨간등대를 지나 바닷가가 보이는 도로에 드러서니 산책길, 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