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과 절약 어릴적... 공책 겉장과 마지막 장은 줄을 긋고 빽빽히 사용 하였고, 연필은 몽땅연필이란 말이 아~~주~~친근하던 그시절 볼펜 깍지에 끼워 썼으며, 지우개는 잘 안지워져 연필자국에 밀려 꺼멓게 나오던 내 어릴적. 보리혼식 하라고 도시락 검사를 했고, 월요일 아침이면 손톱검사, 국민학.. 일상 이야기 2019.10.07
2019. 4. (옛기억 속으로) 여자는 아니 나는 그렇게 자라 났다. 내 기억은 어릴적 어느 사진 한장(한껏 멋을 낸 옷을 입고 과자 박스를 옆구리에 낀)울 시작으로 . 맞벌이신 부모님과 건축을 전공한 갖 군대를 나온 외삼촌이 내나이 6살에 집을 지으셨다. 외할머니가 우릴 키워 주시고 가정부도 있는. 나는 모든이가 .. 보물 이야기 2019.04.20
추억 그림.... 저는 그림그리는걸 참 좋아했습니다. 어머니가 교사이다 보니 혼자 집에 있을 딸을 그시절 뺑뺑이를 돌리셨지요. 동생들은 할머니가 봐 주시지만 중학생이던 나는 피아노, 미술을. 초등학교 부터 다니던 피아노는 더이상의 재능을 보이지 않았는지 시시해졌고 미술은... 어느날 .. 일상 이야기 2019.02.21
어느날의 회상 한 19년쯤전. 아침. 남자1에게서 황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옵니다. 뭐하냐길래 눈도 못뗀 눈으로 아직 잔다고 하니.... 남자1 안심+한심 한 목소리로 기가 막히다는듯 한마디 합니다. 옆동에서 불이나서 소방차가 오고 난리라는데 잤냐고... 저? ㅋㅋㅋ 두아이(7살, 2살)와 함께 잘~ 자고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