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부랴부랴 자야지 하면서 침대에 몸을 올립니다. 천하태평, 손느림... 어쩔 수 없는 제 현실입니다. ㅠ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건 청소 해야하고, 하고 싶은건 해야하고, 적당히 운동도, 먹는것도 즐겨야 하고.... 그러다 보니 늘 밤12시를 넘기는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아침형인간 . 엄~~청~~~부러운 말입니다. 일찍자야 살도 더 빠진다는데.... 밤의 그 느그러움을 포기 할 수 없어서... 친구가 말합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는게 신기하다고. 그렇게 잠 많은 네가 이렇게 오래 직장에 다닐줄은 이라며^^ ㅋㅋㅋ 직장은 현실의 질높은 삶을 충족시켜주기에 직장엔 엄청 일찍 출근하는편이고, 일도 열심히 합니다. 완벽해야 제맛이지요! 벌써 주말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 후회없이 보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