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죽 받고서... 점심시간 20분전. 조리사님의 전화... 방학중 교육에 관해 물어 보시더니... 점심 드셨냐고... 물론 점심시간 전이니 "아직" 이라고 대답 했고, 식사거리를 주시겠다며 지금 차안이니 3분후에 보잔다. 호박죽 큰~~1인분! 분명 금방 만든 따뜻한 호박죽이다. 통에 놀라고, 먹다가 먹다가 맛있어.. 일상 이야기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