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새벽부터 12시간 넘게 허리 한번 제대로 못 펴본 지난 목요일.
아침 7시반
남동생이 피아노를 가져 가겠다며 사람을 보냈습니다.
(제가 어릴적 치던 피아노 였는데 이제 조카에게 넘겨준거죠.)
전문으로 옮기는 사람이니 그냥 쉽게 들어 내더군요.
제병은 그때부터 다시 발병을 합니다.
두 아이의 방 구조를 싹 바꾼거죠.
농도 옮기도, 이층침대는 각방으로 분리, 물론 서랍장 외 기타...
그날밤 가만 생각하니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남자1이 2박3일 출장간 날.
아마 년말에 발령이 날지도 모르는데...
좁은 관사에 살다보니 한번씩은 미쳐줍니다.
좁은집 조금이라도 더 넓게 쓸려고...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예쁘니? (0) | 2008.07.29 |
---|---|
출장간 남자1 (0) | 2008.06.27 |
아침을 여는 클래식 (0) | 2007.12.07 |
왜 피곤한거지? (0) | 2007.11.27 |
요즈음 나는...2007.11 (0) | 200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