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1년 이사후

블루네비 2011. 3.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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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탓인지...

햇빛 잘 들어 오는집이 내 사진기술로 인해 밤이 되 버렸습니다. - -;;

 

 

워낙 이사가 잦은터라 거실 커튼없이 나무로 살짝 가린 우리집.

ㅋㅋ 덕분에 나무가 아주 잘 자랍니다.

 

 

ㅋㅋ

결혼해도 천년만년 둘일줄 알았습니다.

어느듯 가족이 늘어 4인 의자.

 

식탁 바꾸라는 권유가 마구 들어 오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간만에 바꾼 콘솔이 우리집에선 TV 받침으로^^

 

 

남자 아이만 있다보니 쇼파는 튼튼해야죠.

 

 

 

우리집에선 의외로 화분이 잘 자랍니다.

남자1왈,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해 주는게 없는데..."

그래서 더 잘 자라나 보죠.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꽃들이 죽는집이 의외로 많답니다.

 

 

앗! 해가...^^

 

 

식탁위 촛대

중간에서 옆으로 밀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된 전축

아직도 가끔씩 턴테이블의 낭만을 느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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