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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치즈를 먹고 자라서인지 느끼한걸 좋아하고, 퓨전 음식을 좋아했었는데 나의 메뉴는 지극히 한국적인 메뉴입니다.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게 주고싶은 저의 마음을 알까요?
반반불고기(간장양념, 고추장양념^^ 반반불고기)
센터직원이
"선생님, 이렇게 큰 음료수 체고(체육고)말고는 선생님 학교가 처음 입니다. 선생님 잘 먹이시는것 같아요."
이거 칭찬 맞는거지요?
가운데 메뉴가 "매돼갈(매운돼지갈비찜-모든 양념을 갈아 만듭니다. 사과, 양파, 당근....)"
만든 저도 처음엔 "매돼갈?" 이 뭔지 몰랐습니다. 저희학교 최애반찬.
이렇게 저의 일주일이 훅 =3 =3 =333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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