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서울 가는길

블루네비 2019. 4. 20. 13:58
728x90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

걸어 갈까, 차를 가지고 갈까.

세종고속버스터미널.

왜 버스는 10분마다 서울을 가는데 주차장이 변변치 않은지.

언젠가는 영화관을 안고 주차장 빵빵한 터미널을 기대해 봅니다.

다행히 걸어서 20분.

저는 이제 걸어 다녀야 겠습니다.

아주 천천히 사진도 찍으며 걸어왔는데 땀이 ㄷ ㄷ ㄷ

 

ㅜ ㅜ 주말부부.

^^ 주말에 보니 주말 부부갰지요?

오늘은 나더러 오라고 왕복 버스표 예매해 준 남자1.

피곤함 뒤로 하고 놀러 갑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후엔~  (0) 2019.05.03
출근길  (0) 2019.05.02
결국....  (0) 2019.04.12
늘 새로이~ 내 삶은 아직도 진행중!  (0) 2019.04.10
봄이 어느새~  (0)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