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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의 리모델링 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내일(12월 16일) 급식시작!
기존에 사용하던 삐걱거리는 식탁을 쬐고 닦으니 새것처럼 빛이 납니다.
현재 영양사1명, 조리사1명., 조리원 1명 이지만
유동연수가 많은(600명을 넘을깨도 있다죠) 우리연수원은 규모가 꽤 큰 편이여서 시설도 그에 준합니다.
전영양사가 설계에 참석하고,
제가 바톤을 이어받다보니 쬐~ 금 힘이 들었지만 제 취향대로 바꿨습니다. 전 여기서 뼈를 묻을거거든요.
곧(12월 31일) 퇴직 하시는 조리사님 가시고,
2달 경력 조리원샘과 600명이 넘는 요리를 해야하지만
새로운 조리사, 조리원과 맘 맞춰 잘 해보자 했습니다.
^^ 세상 사는거 뭐 있나요?
맘만 맞으면.... 또 다 합이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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